티스토리 뷰
손해평가사란?
손해평가사는 기상이변이나 자연재해로 인해 농작물에 피해가 생겼을 때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산정하여 보험금을 산출하는 직업이다. 농업재해에 대한 재산손해 평가자로 보험과 농업의 전문 지식이 필요한 직업이다. 매년 다양한 자연재해와 기상이변으로 인해 농작물에 피해가 입는 경우 그 피해에 대한 보상을 산정하는 전문가로 전망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손해평가사의 경우 전문적인 직업이기보다 프리랜서의 개념이며, 자기가 투자한 시간만큼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나이에 상관없이 일 할 수 있어 연령층이 높은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취업과 프리랜서의 차이
손해평가사의 경우 2020년 평균 연봉이 3,000만 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프리랜서임에도 불구하고 직장인과 맞먹는 연봉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경력을 쌓은 후 많은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직업이다.
손해평가사 시험 일정 & 과목
손해평가사 시험 일정
손해평가사 시험은 일 년에 1차 시험 한번, 2차 시험 한 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차 시험의 시험일정과 합격자 발표기간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나이나 학력,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시험 응시 가능하다.
시험과목 및 방법
합격기준은 1차, 2차 시험 점수는 각 과목 점수가 40점만 넘으면 되고, 모든 과목의 평균 점수가 60점 이상만 넘는다면 합격할 수 있다. 만점은 100점이며 만점을 목표로 하기보단 평균점수를 60점만 넘긴다는 목표로 공부를 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자격증 응시수수료의 경우 1차 시험 2만 원, 2차 시험 3만 3천 원으로 총 5만 3천 원이 손해평가사 자격증의 응시수수료이다.
손해평가사 합격률 및 연봉
손해평가사 합격률
1차 시험의 합격률은 평균 70%로 비교적 쉬운 편에 속하나 2차 시험의 경우 합격률이 12%에 해당하는 극악의 난이도로 알려져 있다. 다른 자격증에 비해 합격률이 매우 조저 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그만큼 요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차 시험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계산 문제이기 때문에 실수를 하는 사람들이 많고 공학용 계산기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 제대로 활용을 할 수 없어 떨어진다. 많은 시간을 통해 계산문제를 풀어보고 공학용 계산기를 다루는 데에 익숙해진다면 시험에 합격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연봉 및 미래 전망
손해평가사의 연봉은 평균 3,000만 원에서 4,000만 원 정도라고 한다. 회사에 소속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공간이나 시간에 제약이 없고 자신이 여유가 있을 때 일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나이가 많아도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 정년퇴직을 하고 손해평가사를 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은퇴 후 새로운 직장으로 손해평가사를 많이 선택한다.
자연재해나 기상이변은 매년마다 다르고 언제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많은 농업인들에게 피해를 끼친다. 병해충이나 자연재해 등에 피해를 입은 농작물을 평가하고 보상을 산정하는 손해평가사는 앞으로도 밝은 미래가 있는 직업 중 하나이다.
비록 12%의 합격률을 자랑하는 손해평가사이지만 프리랜서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연봉을 가지고 있고 나이에 상관없이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자격증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과기능사 자격증 '필기 실기 시험일정' (0) | 2023.01.30 |
---|---|
한식조리사자격증 단기간 합격 '시험일정' (0) | 2023.01.27 |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시험일정 및 합격률' (0) | 2023.01.26 |
정보처리기사 합격률 '시험 일정' (0) | 2023.01.26 |
2023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률 및 일정 '공부방법' (0) | 2023.01.25 |